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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다산1동에서 진행된 세 번째 '현장시장실'을 통해 지역기업과 주민 주도 복지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다산1동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도심 생활권으로, 지역기업과 주민 공동체가 함께 지역의 활력을 이끌고 있다. 이날 최 시장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업 현장과 생활복지 현장을 두루 살피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다. 최 시장은 지난 16일 진접읍과 28일 화도읍에 이어 이날 다산1동에서 세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
또한 최 시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도 찾았다. 먼저 맥가이버봉사단이 추진하는 안전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소규모 집수리 진행 상황을 살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주민총회 의제로 선정돼 주민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이어 다산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통장드림반찬'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계획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는 주요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공공체육시설 운영 개선과 중촌마을 도시재생사업, 주차·도로 정비, 왕숙천문화제 확대 등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시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법적·재정적 여건과 사업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다산1동의 주요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시장실과 정기적인 시민 면담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산1동을 비롯한 읍·면·동 곳곳에서 주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별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찾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