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창업·문화 등 정책 체감 사례 6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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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1년의 변화, 달라진 내 일상' 공모전 수상 사연 가운데 6편을 영상으로 제작해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영상과 사진을 포함한 사연 3326편이 접수됐으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진정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 20편을 선정했다. 공개된 영상은 수상자와 가족 인터뷰를 추가 촬영해 제작했다.
영상에는 '모두의 창업', 농어촌 기본소득과 아동수당,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문화요일 확대 시행,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일상에 미친 변화가 담겼다.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 참여자인 황영규 씨는 코로나19로 해외 사업이 중단되며 사업을 접었지만, 창업 지원 정책을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서류 한 장으로 창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 구례로 이주한 석수빈 씨는 아동수당 확대와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가족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동수당을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도 받을 수 있게 돼 지난 1년이 다르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까지 시행되면 생활을 더욱 안정적으로 계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프리랜서 부모가 출산급여를 받은 사례와 문화요일 확대 시행으로 매주 문화생활을 즐기게 된 가족, 창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발전시킨 대학생,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게 된 워킹맘의 이야기도 영상에 담겼다.
이정은 문체부 디지털소통관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정부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