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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삼성SDS, 핵심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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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8. 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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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_2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가 3일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서 열린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SD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KOACC)는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서 핵심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을 3일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국회 박지원 의원, 한준호 의원, 안도걸 의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안정태 코아크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 수행 법인인 코아크 설립을 주도했으며, 해당 법인을 통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며 공공 AI 컴퓨팅 인프라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코아크가 구축·운영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 조성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AI 반도체 1만5000장 규모의 첨단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해 공공 AI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고성능 GPU와 NPU 기반 연산 자원을 스타트업, 중소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 수요를 지원하고 산업 전반의 AI 활용 확대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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