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비중 71.5%…그랑 콜레오스·필랑트 판매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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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7월 내수 시장에서 그랑 콜레오스 728대, 필랑트 537대, 아르카나 439대 등 총 17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필랑트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7월까지 누적 판매 1만161대를 기록하며 1만대를 넘어섰다. 르노코리아는 SUV의 공간 활용성과 세단의 정숙성을 결합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라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판매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도 확대됐다. 7월 하이브리드 판매는 총 1219대로 내수 판매의 71.5%를 차지했다. 필랑트는 판매 전량이 하이브리드 모델이었으며,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 비중이 89.1%에 달했다.
수출은 총 132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아르카나 486대, 폴스타4 366대, 그랑 콜레오스 254대, 필랑트 220대가 선적됐다.
특히 필랑트는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첫 수출이 이뤄졌으며, 필랑트를 포함한 중남미향 수출 물량은 총 847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중동향 선적과 선박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고객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 르노코리아,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 첫 수출 물량 선적_2](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03d/2026080301000131100006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