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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아마존, 큐텐재팬, 라쿠텐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소상공인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13억원 규모로, 참여 기업은 최대 6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2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외 특송과 통관, 현지 배송 등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 물류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통관 시설을 갖춘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활용해 신속한 통관과 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협의를 거친 참여 기업에는 인천 GDC의 역직구 풀필먼트 서비스도 지원한다. 상품 보관과 포장, 재고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할인된 현지 배송 요율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근 해외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K-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진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소상공인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물류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의 협업 등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판로 확대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품질이 뛰어난 우리 소상공인들의 제품이 복잡한 물류 장벽에 부딪혀 수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당사의 모든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상품의 전 세계 확산을 돕는 든든한 물류 파트너로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