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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가동… ‘쉬었음’ 청년 사회 복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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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8. 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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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재)설계·현직자 멘토링·창업 인턴십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8개 시군 청년 3100명 대상,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②_청년성장프로젝트_포스터 (1)
청년성장프로젝트 포스트.
경북도가 구직활동을 중단한 이른바 '쉬었음'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8개 시군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장기간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경주·김천·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 등 8개 시군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초기 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갖췄다.

참여 청년들은 경력(재)설계와 청년고용정책 안내, 현직자 멘토링 등 공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연계한 창업 인턴십을, 김천시는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한 재활치료 직무교육을 운영한다. 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탐방과 인사담당자 멘토링을 진행한다.

영주시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연계 기업 멘토링을, 영천시는 펫·K뷰티·주류 등 지역 특화산업 직무교육을 마련했다. 상주시는 농식품·농산업 기업 탐방과 잡 미팅데이(Job Meeting Day)를 운영한다.

문경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기업이 참여하는 팝업 채용 페스티벌을 열고, 의성군은 바이오단지와 드론방재센터, 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정책 담당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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