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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소아 환자 의료 공백 줄인다”…양천구,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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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8. 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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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건강한365의원 신규 지정…지난 1일부터 운영
양천구, 진료시간 준수 여부 등 점검해 지속 관리
사진1) 양천구청 전경
양천구청 전경./양천구
서울 양천구가 경증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를 위해 '더건강한365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5일 양천구에 따르면 신규 지정된 더건강한365의원은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평일 야간·휴일 의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의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협력 약국인 '매일열린약국'도 함께 운영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돼 야간과 휴일에도 의약품을 조제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은 '24시열린의원'을 포함해 총 2곳으로 늘었다.

양천구는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진료 시간 준수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으로 신월·신정권 주민들도 야간과 휴일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아 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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