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확충 및 최초 1회 등록 자동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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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120 동행콜택시의 운영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운영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한다.
실제 서비스 첫 달인 지난해 7월 909건이었던 월간 운행 완료 건수는 올해 7월 1만968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3000건을 돌파했다.
전화 연결 절차도 한층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다산콜센터 상담사와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해야 했지만, 지난 13일부터는 '120'에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120 동행콜택시'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이용 증가에 맞춰 콜센터 상담인력도 확충한다. 서울시는 상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통화 대기시간을 줄여 신속한 상담을 지원한다.
요금 결제도 편리해진다.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는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한 번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이용부터 택시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20 동행콜택시는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며 "민선 9기 '약자동행' 가치를 교통 현장에 구현해 병원 방문과 외출 등 어르신의 일상 이동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