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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12월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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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8. 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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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해당 이미지는 AI가 만들었습니다.
대한항공이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에 나선다. 대양주 여행 수요에 대응해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인천~멜버른 노선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다. 해당 노선은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천발 항공편은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같은 날 오후 10시 멜버른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3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멜버른은 약 530만명이 거주하는 호주 최대 규모의 도시권 가운데 하나다. 문화·예술·미식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스포츠, 교육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최근 한국과 호주 간 관광·교류가 확대되면서 멜버른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멜버른 노선 운항을 통해 대양주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와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노선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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