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대보다 값진 건 5000번의 인연…고객 마음 얻은 것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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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김경보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000대를 기록하며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가 운영하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에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의 칭호다.
김 영업부장은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한 이후 약 34년간 연평균 147대를 판매하며 고객과 인연을 이어왔다. 2013년 누적 판매 3000대, 2018년 40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에 제주 지역 최초로 5000대 고지에 올랐다.
연간 판매 실적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연간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하는 '전국판매왕'에 2009년과 2010년, 2012년 등 총 세 차례 선정됐다.
김 영업부장은 5000대 판매 달성에 대해 "5000이라는 숫자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만남과 소중한 인연,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5000대의 자동차보다 더 값진 것은 그 안에 담긴 5000번의 인연과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생각보다 마음과 정성, 열정을 판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만나왔다"며 "결국 차를 판매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은 것이 5000대 판매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영업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는 '판매명장', 4000대는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과 '더 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