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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완구 당선 후 공식일정…지역주민 당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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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승인 : 2013. 04. 24. 23:00

중앙선관위 25일 당선증 수여,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4·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한 김무성 새누리당 당선자와 이완구 당선자는 첫 공식일정으로 지역구를 돌며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향후 의정활동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 당선자 측 관계자는 24일 당선 확정 직후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전부터 지역을 돌면서 주민들에게 당선 감사인사를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일정을 지역구 순방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눌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당선자 측 관계자는 “오전 몇몇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 부여지역에서 유세차를 타고 거리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청양지역 거리인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재보선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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