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분야 신성장동력 창출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8934억원을 연구개발분야(R&D)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대응 △농식품과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고부가가치식품기술에 1466억원의 자금이 투자된다.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농생명신소재 △골든시드프로젝트 △농생명유전체 연구에는 2077억원이 투자되며 생명자원활용·민간연구지원조직육성 등 농생명산업기술개발 예산은 443억원에서 467억원으로 24억원 증가했다.
또한 식량 생산성향상, 기후변화대응 등 안정적 식량공급을 위해 1520억원이 배정됐다.
생명공학 실용화 기술 예산이 700억원에서 744억원으로 44억원, 농업기후변화 예측 등 기후변화 적응기술 예산은 167억원에서 191억원으로 24억원씩 증액됐다.
아울러 국민행복 제고를 위한 농업·농촌가치 제고, 산림분야 연구에 772억원, 기타 인건비·시설비 등에 3099억원이 투입된다.
박순연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우리 농업을 기술·자본집약적 농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분야 R&D 예산을 농식품 전체 예산의 7.5%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노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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