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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5일장에서 펼쳐지는 ‘살판마을극장 장터유랑기’

한글 5일장에서 펼쳐지는 ‘살판마을극장 장터유랑기’

기사승인 2019. 09.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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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살판마을극장 장터유랑기’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살판협동조합 주관으로 여주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앞 광장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다섯빛깔 소라이야기, 해설이 있는 국악콘서트, 풍물연희극 ‘꿈을 파는 편의점’ 등 3가지 국악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연·부채 만들기, 예쁜글씨(가훈) 쓰기, 사진인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살판마을극장 장터유랑기’는 아동·청소년·어른·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5일장으로 초대해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각 계층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주민은 물론 일상에 지친 상인들이 다양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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