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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하반기 재정 신속히 푼다…코로나19 침체 경제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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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0. 09. 22. 11:56

정읍시청사
정읍시청사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반기 신속한 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읍시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재정 신속 집행 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모든 부서가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1억 이상 주요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집행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곽승기 부시장은 “전략적인 재정 신속 집행 추진으로 동절기 부실 공사와 연말 무리한 예산집행 관행 등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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