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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28일 결혼 “연기 활동 이어갈 것”

한민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28일 결혼 “연기 활동 이어갈 것”

기사승인 2020. 11.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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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배우 한민채(왼쪽부터)가 9살 연하 회사원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제공=웨딩매거진 웨딩21
배우 한민채가 결혼한다.

한민채의 예비신랑은 9살 연하 회사원인 안중운 씨로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채는 지난 연말 중국에 갔다가 일관계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 씨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으며, 안 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채는 “결혼후에도 사랑의 가정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 MBC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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