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SOC사업 등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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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엄 시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올해 시정계획을 들어봤다. 다음은 엄 시장과의 일문일답.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새로운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불편이 무엇인지 개선방안을 찾겠다.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팀을 운영하는 한편, 장호원과 창전동에는 복지정책팀을 추가 신설해 행복공동체를 강화하겠다. 이천문화재단을 출범, 시민들의 문화적 복지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통해 시민여가와 삶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보다 활성화해 피부에 와 닿고 내 삶을 바꾸는 주민참여예산이 되도록 힘쓰겠다.
-시정연설에서 감동복지 실현을 강조했는데.
=소중한 출생부터 편안한 노후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중심으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보육인프라를 강화하고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건립, 혁신교육지구사업 등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고 지역교육공동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여성비전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해 여성의 능력개발과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더불어,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 참여의 기쁨을 제공하고, 읍면동에 간호인력을 배치하여 보건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
시립 추모의 집 제2봉안당과 시립 화장시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선진 장사문화를 조성하고 화장에 따른 불편이 머지않아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를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300억원을 목표로 발행해 골목상권의 미세혈관까지 온기가 돌고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16곳의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의 기업이 유치되도록 힘쓰겠다.
또 백사지구 농업기반시설 구축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가뭄피해가 큰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기반을 정비하는 한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천형 뉴딜은 무엇인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지역균형뉴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뉴딜사업을 추진해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 활력과 그린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생활밀착형 복지증진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이천형 시민행복뉴딜을 추진하겠다.이와 관련 중앙 연계사업은 지방비 매칭으로 투자하고, 이천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 신규 SOC사업은 가급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용계획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투자하고,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미세먼지 감축, 저탄소 녹색도시 생태계 구축과 문화·체육·관광분야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사업 등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향후 투자를 늘려 나가겠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와 물류창고 화재, 수해 등 각종 재난속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운영과 재난관리평가에서 각각 최고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도자산업특구 장관상, 지
방세정운영평가 최우수,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부문 대상 수상 등 값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이처럼 많은 성과와 시정발전을 이뤄낸 것은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새해에도 더 나은 지역발전 성과를 이루고 살기 좋은 이천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