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운드폼 프리덤 트루 무선 이어버즈, 맥세이프와 호환되는 부스트업 차지 프로 2in1 무선 충전 스탠드./제공=벨킨
모바일 액세서리업체 벨킨은 사운드폼 오디오 및 부스트업 차지 모바일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애플의 자석형 무선충전기술 맥세이프와 호환되는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벨킨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사운드폼 프리덤 트루 무선 이어버즈, 맥세이프와 호환되는 부스트업 차지 프로 2in1 무선 충전 스탠드다.
벨킨에 따르면 사운드폼 프리덤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맞춤형 드라이버, 8시간의 연속 재생시간, 환경 소음 차단 기능, 20시간의 배터리 수명 등이 제공된다. 애플의 ‘내 물건 찾기’ 기능을 활용한 위치 기능이 추가됐으며, 분실 또는 도난 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어버즈를 찾을 수 있다.
맥세이프와 호환되는 부스트업 차지 프로 2in1 무선 충전 스탠드는 충전 환경이 간소화됐다. 사용자가 맥세이프가 탑재된 아이폰12 시리즈를 제품에 올려놓으면 세로 또는 가로 모드에서 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에 최대 15W의 고속 충전이 지원되며, 에어팟 프로(무선충전 지원)에 최적화된 충전 패드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