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상주시여성회를 시작으로 회원단체별 4명까지 참여한 가운데 계획된 날짜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식사하기, 차 마시기 등 소비활동을 전개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전 회원 단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릴레이를 펼친다.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경순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소비 심리 회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