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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18명…다시 400명대로

코로나19 신규확진 418명…다시 400명대로

기사승인 2021. 03. 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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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임시선별진료소 찾은 이용구 차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사진은 지난 3일 경기 동두천 임시선별진료소 찾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모습./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20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98명보다 20명 늘어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국내 ‘3차 유행’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2.11∼14)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최근에는 400명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4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1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충남 각 7명, 경남·제주 각 5명, 울산·전북 각 4명, 대구·전남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87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이나 식당, 모임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경기 동두천 지역내 외국인 대상 선제검사에서 16명이 추가로 신규 확진을 받았고, 충북 음성에서도 유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을 중심으로 10여 명이 집단감염됐다. 이 밖에 서울 노원구 음식점, 고양시 의류수출업체, 포천시 섬유제조업체, 경기 안양시청 직원, 청주시 식품회사, 부산 서구 항운노조 등에서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63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53명 늘어 누적 8만291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0명 늘어 총 7510명이 됐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3만2932건으로, 전날 3만7111건보다 4179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27%(3만2932명 중 418명)로, 전날 1.07%(3만7111명 중 398명)보다 상승했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9만1638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지난달 26일 기준 서울 확진자 가운데 검사 과정의 오류가 확인돼 1명을 제외한 9만1637명으로 정정했다.

방역당국은 봄철을 맞아 주말 나들이나 모임 등으로 이동량이 늘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거듭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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