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피해 접수마감 30일 앞두고 홍보 앞장

기사승인 2021. 07. 30. 17: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10730 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피해 접수마감 30일 앞두고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이지진피해 접수마감 30일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 나서고있다./제공=포항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0일 지진피해 접수 종료 D-30일을 앞두고 지진피해 신청접수가 한창인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진피해 시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홍보지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진피해 접수기간이 다음 달까지인 만큼 시민이 기한 내 빠짐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 인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지를 나눠주며 지진 피해 접수를 독려했다. 이어 2층 접수처를 방문해 노란색 근무 조끼와 명찰을 착용한 후 지진피해 신청을 하러 오는 시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장은 “지진 피해 신청접수가 이제 약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기한 내에 빠짐 없이 신청해 피해를 꼭 보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피해지원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