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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대상] 토스, 간편송금으로 출발…모바일 금융 저변확대

[2021 금융대상] 토스, 간편송금으로 출발…모바일 금융 저변확대

기사승인 2021. 09.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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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금융부문 혁신금융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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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토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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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간편송금에서 시작해 현재는 조회·뱅킹·인증서비스까지 확장하며 모바일 금융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토스는 공동인증서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인증만으로 10초 안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는 모바일 핀테크 서비스로, 모바일 금융 거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현재 토스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6900만건 이상, 누적 송금액은 약 177조원으로 미래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토스는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 11월 보험 GA계열사인 토스인슈어런스 설립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PG계열사 토스페이먼츠, 2021년 2월 토스증권을 순차적으로 출범했다. 오는 10월에는 국내 3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토스는 금융의 맥락도 확장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국민비서 알림, QR 체크인을 비롯해 모바일 전자등기, 주민등록증 등 전자증명서를 발급받고 조회할 수 있는 전자문서지갑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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