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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근정포장은 지역 내 혁신조달 협의체를 통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혁신제품 사전검토 확인제’를 통해 혁신조달 확산에 참여한 경상남도 최수영 사무관에게 수여했다.
대통령상은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기업의 발굴·육성에 기여한 한국남부발전㈜와 소방분야 혁신제품 개발로 국민 안전에 기여한 주식회사 샤픈고트, 특장차 분야의 혁신기술로 많은 해외수출을 달성한 ㈜광림 등이 각각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전염병 진단 원천 기술을 국산화한 혁신제품을 개발한 피씨엘 주식회사,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기도 의정부시 서정선 팀장과 한국공항공사 등이 받았다.
아울러, 동부건설 등 3개사, 전남개발공사 등 17개 공공기관·담당자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삼환씨원 등 5개사, 한국전력공사 등 36개 공공기관·담당자가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제 공공조달시장은 단순히 물자를 구매하는 곳이 아니라 창업·벤처기업 및 혁신기업에게 진입·성장·도약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전략적 조달자로 정부의 경제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