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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고령층 3차 접종 현장 방문… 추가 접종 독려

김부겸 총리, 고령층 3차 접종 현장 방문… 추가 접종 독려

기사승인 2021. 12. 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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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 맞은 시민과 인사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을 찾아 ‘부스터 샷’을 맞은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을 방문해 고령층의 3차 접종 현장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코로나19에 가장 강력한 방어벽은 여전히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방역상황 속에서 소중한 일상회복 여정을 이어나가기 위해 3차 접종은 추가가 아닌 기본접종”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전날 3차 접종을 마쳤다. 김 총리는 “1·2차에 비해 오히려 수월한 것 같다”고 접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매일같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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