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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한파주의보 발령…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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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2. 02. 15. 16:53

늦겨울 한파에 올겨울 막바지 '동파' 주의 당부
취약어르신·노숙인 등 지원
입춘 한파
서울시는 기상청이 15일 오후 9시 발효 서울 서북·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연합
서울시는 기상청이 15일 오후 9시 발효 서울 서북·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 등이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SNS를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알렸다.

특히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수도계량기함 보온 상태를 미리 점검해 동파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건강체크 등의 전화안부를 실시하고 전화 미수신 시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순찰도 강화해 필요시 핫팩 등 구호물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제현 시 안전총괄실장은 “한파 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시민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시민여러분들도 추위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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