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15일에서 늦춰…교육부 "연장 가능하지만 제대로 조사할 지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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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민대는 전날인 15일 밤 늦게 김씨 논문에 대한 재조사 기간을 다음달 31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교육부로 보냈다.
당초 국민대는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씨의 논문에 대해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해 90일 이내인 지난 15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자체조사 계획을 세워 교육부에 제출한 바 있다.
국민대가 재조사하는 김씨의 논문은 박사학위 논문 1편과 대학원 시절 논문 제목의 ‘유지’를 ‘yuji’로 표기해 논란된 학술논문 3편에 대한 것이다.
재조사위는 학술지 논문과 관련해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가 자료를 확보해 검토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사유를 제시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대학 자체 규정에 따라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공문을 접수했다”며 “우리는 국민대가 제시한 일정에 따라 제대로 조사를 이어갈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