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장남
신사업 투자 총괄…10여건 글로벌 투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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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11일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의결 사안으로 최성환 사업총괄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올렸다. 최 총괄은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장남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카로, SK(주)에서부터 사업지원 담당, 글로벌 사업개발 실장 등을 맡아 투자 역량을 쌓아왔다.
최 총괄은 2019년 SK네트웍스 기획실장으로 부임한 이후 사업총괄을 맡아 신사업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블록체인, 친환경 등 신사업 투자를 중심으로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다.
최 총괄은 SK네트웍스 지분 1.82%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기도 하다. SK(주) 지분도 0.55%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SK가 SK네트웍스 지분 39.14%를 보유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 총괄은 전략적 인사이트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 유망 영역에 대한 10여건의 초기투자를 이끌어왔고, 블록체인 사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가고 있다”며 “이사회는 최 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지속 성장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최 총괄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2021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건을 주주총회 의결사항으로 올렸다. 주주총회는 오는 29일 10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