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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비수도권 최초로 충남대 캠퍼스에 설립된 팁스타운에는 20여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투자사, 지원기관과 함께 기술 개발을 하는 창업 공간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혁신조달 전담지원기관인 혁신조달지원센터에서 혁신제품 발굴부터, 신청 및 지정, 수요 매칭을 통한 시범구매까지 혁신조달의 전 과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팁스타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제품 지정방안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명렬 대전조달청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많은 창업·벤처기업이 혁신 조달시장을 발판 삼아 우수한 기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청년·창업기업의 판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