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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될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8 ‘돈트 워크 어웨이(Don’t walk away)’의 가창에 참여했다.
이 곡은 몽환적이고 아련한 기타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을 팝적인 요소로 표현했다. 리사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대표곡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사랑을 받았던 리사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프리다’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