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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公 경기본부, 가뭄대비 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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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2. 06. 08. 17:28

공사관리 저수지 평균 저수율 44.5% , 모내기 100% 완료
저수지 점검중인 정인노 본부장
정인노 본부장이 지난 7일 포천시 산정 저수지와 자일 저수지, 연천군 선곡양수장 등 가뭄대응 등 현장을 방문긴급점검을 실시했다./제공 =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정인노 본부장은 지난 7일 포천시 산정 저수지와 자일 저수지, 연천군 선곡양수장 등 가뭄대응 현장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에 방문한 정 본부장은 용수 확보에 힘 쓰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항구적인 가뭄 대응과 농업용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저수지 준설과 관수로 사업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연천·포천 지역은 올해 4~6월 누적 강수량이 51mm에 그치는 등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에서는 선제적 가뭄대책을 수립하고 양수저류, 용수로에 간이 양수시설을 설치해 직접 물을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했으며, 향후 무강우 지속 시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용수확보와 가뭄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지난 연휴기간인 지난 5일, 아산호 금광마둔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으로 설치한 안평3양수장과 마둔 취입보와 마둔저수지에 대한 한해 가뭄현장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8일 현재 경기지역 저수지(111개) 평균 저수율은 44.6%로 평년대비 83.8%수준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영농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이 모내기를 완료했다. 하지만 금년 강수량이 평년의 54% 수준으로 낮아 예측하지 못한 국지적 가뭄도 발생할 수 있기에 저수율에 예의주시하고 가뭄 취약지역에 대한 수시점검과 절약급수 등을 추진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농업용수가 부족할 경우는 가뭄대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용수절약 홍보와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뭄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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