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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벤처연 세종분원 출범 시의적절한 조치”

조주현 “중기벤처연 세종분원 출범 시의적절한 조치”

기사승인 2023. 05.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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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부 차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분원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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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부 차관(왼쪽에서 일곱 번째)은 22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A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분원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2일 세종특별시 경제부시장, 국책 연구기관장 등과 함께 세종시 KT&G 세종타워A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분원 개소식'에 참석했다.

세종분원은 당면한 경제위기 대응과 미래 준비를 뒷받침하는 정책 씽크탱크 기능을 혁신하고 중기벤처연이 세종에 입주한 국책 연구기관 간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조 차관은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닥친 3고(高) 복합위기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당면한 위기 돌파와 함께 미래를 위한 디지털경제시대의 준비도 미룰 수 없는 엄중한 시기에 중기벤처연이 세종분원을 출범한 것은 큰 의미를 갖는 동시에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중소·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소상공인 정책의 백년대계를 위해 중기부는 정책적 발상을 전환하는 동시에 현장 목소리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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