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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김정하 목사,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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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7. 17. 14:03

(농촌개발과) 행복농촌만들기 우수상 수상
김정하 목사(왼쪽 네번째)가 '경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가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에서 마을 및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목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농촌 작은 문화교실 운영, 찾아가는 평생교육 유치, 마을음악회 개최, 귀농인의 집 운영으로 인한 귀농·귀촌 인구의 활발한 유입 등이다.

농촌 활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해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김 목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전재성 시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행복 농촌 콘테스트' 수상 성과는 주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과 시의 다양한 농촌 활성화 정책을 함께 공유해 얻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활기찬 농촌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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