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부산 동구 내 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이 다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방으로, 앞으로 김장, 명절 음식, 밑반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및 교육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는 부산 동구 취약계층 밀집 지역 두 곳에 구민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유 빨래방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선정 전무이사는 "잘 완성된 공유주방을 보니 앞으로 이곳에서 이뤄질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된다"며 "공유주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