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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에 따르면 변색렌즈는 실외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변해 선글라스로 실내에서는 다시 탈색돼 투명안경으로 착용하는 기능성 렌즈이다. 실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난데다 가성비 좋은 제품의 등장으로 찾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겨울에는 눈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이 80~90%로 자외선 차단 기능의 변색렌즈가 눈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겨울철 자외선 노출에 대비해 외출 시 변색렌즈를 착용하면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