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 ‘기후동행카드’ 과천시 참여…경기 남부 무제한 통행길 열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07010003725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2. 07. 11: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시-과천시 업무협약 체결
통근·통학·여가 교통편의 증진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7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한 서울-과천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경기 과천시가 서울시 무제한 교통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한다. 지하철 1·4호선이 포함된 군포에 이어 4호선 라인이 들어선 과천의 참여가 확정됨에 따라 기후동행카드의 확장을 위한 타 경기 지방자치단체와의 논의가 급물살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과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 시장과 신 시장을 비롯해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이수자 과천시 건설도시국장 등이 참석했다. 타 지자체 참여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12월 김포시, 1월 군포시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과천시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약 2만 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은 서울~과천 구간을 오가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과천지역 지하철 4호선 5개 (선바위·경마공원·대공원·과천·정부과천청사)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하기로 하고, 운영기관인 코레일과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군포시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결정하고 이번 4호선 과천 구간 포함을 위한 검토도 시작됨에 따라 타 경기도 지차체와의 논의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과천시의 참여로 기후동행카드가 경기 남부지역으로 가는 길목을 여는 논의가 시작됐다"며 "이 계기를 발판으로 시와 과천시 그리고 참여를 원하는 인접 지자체들과 적극 협력해 더 많은 수도권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