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차량 풀라인업 경쟁력 강조
소형 전술차 실물·중형표준차 및 대형표준차 모형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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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아에 따르면 Eurosatory 참가는 2016년 이후 10년만이며 특수차량 풀라인업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경형인 '타스만 군용 지휘차', '소형 전술차(KLTV) 2인용 카고 차량' 실물, 차세대 중형표준차 및 대형표준차 모형을 전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에 더해 무전기·등화관제 등 특수사양을 장착하여 작전 능력을 강화했다. 군용 차량에 필요한 내구성과 운전 편의성뿐 아니라 첨단 기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어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군의 표준 지휘차로 실전 투입됐다.
소형전술차는 60% 종경사·40% 횡경사·수심 760㎜ 하천 등 극한 조건에서도 주행이 가능하고 총탄·폭발물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다. 극저온(영하 32도)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 2인용 카고는 공기 흡입구를 높여 도섭능력을 향상하는 스노클과 엔진 냉각 시스템이 탑재돼 사막·열대우림·산악 등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는 수심 1m 하천 도하,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최대 25명 또는 화물 10톤 수송 등 우수한 험지 주행 능력을 갖췄다. 대형표준차는 대규모 화물의 신속한 적재·운반·하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관계자는 "소형전술차 위주로 전시를 구성했던 10년 전과 달리 올해는 신형 소형전술차 파생 모델 및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특수차량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며 "50년 이상의 특수차량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군 고객을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해 미래 군용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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