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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전 의원은 성수대교가 지닌 역사적 아픔을 상기시키며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성수대교는 1994년 붕괴 사고로 성동구 주민과 서울시민들에게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긴 곳"이라며 "성동구 국회의원으로서 작은 이상 징후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수대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단차 발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진입로 하부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시추조사, 표면파탐사시험, 동적콘관입시험 등을 병행 실시하여 추가적인 지반 침하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분석 결과가 도출되기까지는 약 10일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전 의원은 해당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할 방침이다.
성수대교는 1994년 대규모 교량 붕괴 참사를 겪은 이후 서울시 내에서 가장 민감하게 관리되는 대표적인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이다. 이에 이번에 발생한 단차 원인 분석과 후속 보강 조치에 대해 지역 사회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서울시 조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한 안전대책과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