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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고양이 버려도 되냐” 네티즌 격분

“술마시면 고양이 버려도 되냐” 네티즌 격분

기사승인 2010. 06.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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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은비사건’ 가해자 인터뷰 맹비난
SBS '출발 모닝와이드' 캡처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이웃의 고양이를 폭행한 것도 모자라 10층에서 떨어뜨려 비난받고 있는 일명 '고양이 은비사건'의 가해자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가해자 채모씨(25·여성)는 SBS ‘출발 모닝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술에 취하고 남자친구와 싸운 다음이라 진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채씨는 이어 “고양이를 왜 때렸는지 이유도 모르겠다. 기분이 나빠도 고양이한테 나쁠 일은 없었을 텐데”라며 “술을 마셔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술 마시면 고양이를 버려도 되느냐”며 격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술이 문제인건지 사람이 문제인건지 세상이 점점 잔인하게 변해간다” “너무 뻔뻔하게 인터뷰하는 것 아니냐” “무조건 술 때문이라고 말하는건 핑계인 것 같다” 등 비난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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