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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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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저가 정책을 펼치며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마트는 다른 대형마트나 쿠팡과 비교해 상시 최저가로 판매하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4일부터 시행하고, 롯데마트는 지난 3월부터 강성현 대표의 지휘 아래 ‘물가안정 TF’를 가동 중이다. 고물가 시대 가격 전략으로 업의 본질을 살펴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다. 이마트는 우유·김치 등 가공식품 17개, 계란·양파 등 신선식품 7개, 화장지..
롯데면세점이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세에 맞춰 내국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260% 증가하는 등 내국인의 면세품 쇼핑 수요가 함께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이날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클룩에서는 롯데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지 호텔과 렌..
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그로서리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프리미엄 식자재를 선보이는 ‘그로서리 마켓’ 팝업스토어를 오는 7일까지 본점에서 진행한다. 서래마을의 감성을 담은 ‘503 르마켓’을 포함해 46년 전통 맛집 삼원가든이 만든 HMR 전문 브랜드 ‘캐비아’, 이탈리아 식자재 전문 브랜드 ‘쉐프스푸드’, 만수르 간식으로 유명한 ‘타무르’ 등 4개 브랜드가..
이마트가 계란과 우유 등 ‘40대 필수푹목’을 다른 대형마트나 쿠팡과 비교해 상시 최저가로 판매하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4일부터 시행한다. 지속적인 최저가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이마트에서 장보는 게 가장 저렴해서 확실히 이득’이라는 인식을 심겠다는 복안이다. 이마트는 “최저가 정책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면서 “연말까지 최저가 정책을 확대해나가고 이후에도 고물가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인천공항공사와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지적재산권) 활용 스마트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과 인천공항공사는 벨리곰 IP를 활용한 인천국제공항 공공 전시 및 키오스크 등 디스플레이 홍보, 무인 발권 서비스 홍보와 탐승권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벨리곰은 최근 공식 유튜브 해외 시청자 비율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콘텐츠 댓글도 절반 이..
편의점 이마트24가 해외 첫 진출지인 말레이시아에서 빠르게 사업을 안착 중이다. 현지기업 유나이티드 프론티어스 홀딩스와 손잡고 지난해 6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 만에 20개점포로 확대했다. ‘한류열풍’에 힘입어 K푸드와 MZ세대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3일 이마트24는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수도권 외곽에 위치한 마쓰이 아웃렛 파크에 2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런 속도면 연내에 목표한 30개 점포는 물론..
3일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한 햇사과 ‘썸머킹’을 소개하고 있다. 썸머킹은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명품관이 선보이는 썸머킹은 포항시 북구에서 출하, 산지직송으로 선보인다. /제공=갤러리아백화점
편의점 CU가 백종원 양조장 ‘백술도가’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막걸리 ‘백걸리’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백걸리’는 예산쌀을 활용해 만든 막걸리로 발효 및 유통 과정에서 세 번의 담금 과정을 거친 삼양주(三釀酒)다. 술을 한번 빚어 만드는 일반 막걸리보다 여러 번 빚어 맛이 깊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또한 물 첨가를 최소화해 원액에 가까운 음료로 알코올 도수가 일반 막걸리(약 5~6도)보다 두 배..
롯데백화점이 직장인 골퍼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골프매출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골프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35% 신장한 데 이어 올 상반기(1~6월)에도 40% 이상 고신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본점은 지난해 6월 ‘지포어’ ‘어메이징크리’ ‘세인트앤드류스’ 등 영골퍼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골프 웨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골프관을 리뉴얼 오픈한 결과 최근 1년간(2021..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식품관 리뉴얼 1년 만에 경기 남부 상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7월 식품관 지하 2층을 새단장하며 100여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 경기점의 지난해 7월6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의 식품관 평당 매출이 리뉴얼 전보다 2배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구매 고객 객단가 역시 15%가 증가했다. 업계 최초로 시작한 식품관 전용 멤버십 서비스의 효과도 컸다. 식품관..
SSG닷컴이 별도의 명품 전문관을 신설하고 명품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육성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SSG닷컴은 업계 최초로 명품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한 달 이내 쓱닷컴 명품관 상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자동으로 명품 전담 상담센터로 연결되며, 명품 전문 상담사로부터 빠르고 간편하게 문의사항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정 명품 브랜드 제품을 한정된 인원의 고객들에게 특가로 판매..
백화점들이 엔데멕(풍토병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은 첫 정기세일에서 효자 품목인 명품을 필두로 레저, 패션 품목이 두각을 나타내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 백화점들의 매출이 29일까지 대부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두자릿수로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이 10%, 현대백화점이 13.1%, 신세계백화점이 25.7% 매출이 신..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마련된 ‘월리 마을’에서 직원들이 월리 복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7월13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월리와 떠나는 행복여행(Where’s Happiness?)’을 주제로 월리와 월리 크루 100여개로 꾸민 ‘월리 마을’ 전시를 진행한다. 7월2일과 3일에는 고객 참여형 행사인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도 연다. /제공=현대백화점
롯데면세점은 7월1일부터 도쿄긴자점을 재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이 허용된 데 이어 29일 김포~하네다국제공항 노선이 재개되면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도 문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약 2년3개월만의 재개장이다. 이와 관련해 다앙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70개 브랜드의 20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또한 전세계적 수요 증가로 품귀현상..
오너가(家) 딸들의 입김이 점점 세지고 있다. 그동안 장자 승계 원칙에 경영 일선에 나서지 못했던 오너일가의 딸들이 이제 승계구도에 당당히 이름이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커졌다. 여성 경영자 1세대라 할 수 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신영자 전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자신들 분야의 최고가 되면서 길을 터준 영향이 크다. 오너일가의 딸은 아니지만 며느리로 여성경영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