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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가 내달 전국에 4026가구를 분양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공개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보면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4026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4048가구) 대비 1%(22가구) 감소한 것이자 전년 동월(2358가구) 대비 78%(1668가구)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에서는 전월(2558가구) 대비 39% 감소한 1563가구를 분양한다.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서울..
올해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73% 많은 아파트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8만1485가구다. 수도권에서 4만6704가구가, 지방에서 3만4781가구가 공급된다. 1분기 아파트 분양물량은 2만3286가구에 그쳤다. 2분기에는 4만7063가구가 분양됐다. 3분기에는 이보다 73.1% 증가한 8만1485가구가 분양된다. 내달 정비사업지 공급 물량은 1만1852..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다시 늘었다. 29일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7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악성 미분양은 2만757가구로 전월 대비 341가구(1.3%)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22개월 연속 증가하다 6월 첫 감소했다. 하지만 이번에 한 달만에 다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악성 미분양의 83.5%(2만2589가구)는 지방에 위치하고..
건설업계가 역세권 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새 판짜기에 나서고 있다.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적극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역세권이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한 재개발 사업을 노리는 건설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신설동 역세권 재개발 등 약 10곳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결정안..
전세사기 쇼크가 지속되며 전세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세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가격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전세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상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누적 전세가격 변동률을 보면 대..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인해 정부와 여당에서 강도 높은 제재방안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계의 이 같은 건설신기술 개발 활성화는 정부의 산재 예방 기조에 맞춰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던 지난달 29일 이후 정부에 신청한 건설신기술은 3..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이 이달이나 내달 초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구체적인 내용을 얼마나 잘 담아 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급'을 바탕으로 집값 안정화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공급 규모 등 구체적인 수치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나올 예정인 부동산 정책에서는 이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했던 기존 공급물량의 빠른 공급에 중점을 둘 가능..
정부가 지방의 건설업계를 적극 지원해 장기간 침체된 건설업에 활력을 주고 나아가 지방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종합 대책안을 발표했지만 실제 얼마나 빠른 시일에 적절하게 지원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황이 매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발표했는데 지방 건설업 활성화, 공사비 부..
정부의 고강도 건설업 제재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내달 발표 예정인 정부의 산업재해 감축 강화방안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유례 없는 강력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어 아쉬운 마음도 숨기지 않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산업재해 감축을 목표로 산재 발생 시 기업에게 주는 벌칙을 강화하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산재 발생 시..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주택 공급 양극화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방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집값이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인사청문회 당시 "공급대책을 이른 시일 내 발표해 시장..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의 사망사고 질타 이후에도 건설업계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의 업계를 향한 강도 높은 압박 수위가 더욱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어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11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단속을 전개한다. 건설현장의 사망사고와 임금체불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이재명 대통령의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 사망사고' 관련 강경 발언은 건설업계 초유의 관심사다. 특히 '건설업 면허 취소'를 언급한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업계가 이 대통령의 발언을 단순히 특정 건설사의 문제로 치부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최근 여당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안전특별법' 입법에 대한 우려가 크게 나오며 반발하는 모습은 사치에 불과한 수준이 됐다. '사망사고 발생 시 매출액의 최대..
정부가 도시개발사업 등에서 공익성 협의를 위한 개발이익 산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개발이익을 검증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6000만원 규모의 '공익사업의 개발이익 검증체계 마련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현재 도시개발이나 산업단지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데 앞서 공익성을 인정 받으려면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건설업계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6·27 대출 규제 시행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지원 움직임은 없다. 이 때문에 업계에 당장 규제가 아닌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줘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업 살리기가 시급한 상황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부동산 시장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대출 규제를 시행하면서 거래가 사실상 실종된 상황을 맞고 있다. 업계에서는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에 당분간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자칫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택거래는 매매, 전·월세 모두 '6·27 대출 규제' 시행 후 급감했다. 매매의 경우 올해 4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