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 생산기지' 옛말… 삼성·LG 'R&D 허브'된 印·베트남
삼성과 LG가 인도, 베트남 등 주요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제조 중심 지역에서 연구개발(R&D)과 내수시장 공략 거점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사우스는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이다. 그간은 비교적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대형 생산기지의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국가 간 갈등과 전쟁 등 전 세계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막강한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어 내수시장을 노릴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