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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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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삼성전자 올해 첫 투자로 메디테크…미래 성장 사업 선점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삼성전자가 올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부문에만 총 1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에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로봇 부문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지난해 말 2조6000억원 규모의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인수에 이어 조 단위 M&A가..
크게 늘어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증명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실적도 비슷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마이크론의 실적이 최근의 탄탄한 업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하고, HBM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삼성과 SK 역시 비슷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K 등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30년까지 지..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4월 집회와 5월 결의대회를 앞두고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93%가 넘는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가 예고한 대로 5월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생산에 차질을 빚거나 글로벌 고객사들에 불안감을 조성, AI발 반도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삼성전자 노..
SK AX가 통합 브랜드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를 공개하고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혁신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젠틱와이어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와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리와이어'를 결합한 것으로, 에이전틱 AI가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도록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SK AX는 AI 모델이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
△ 조종혁(향년 85세)씨 별세, 송정숙씨 남편상, 조덕환·조미정씨 부친상, 정명욱씨 시부상, 우승봉(LG전자 홍보담당 상무)씨 장인상 = 18일 오전 11시1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18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영은설악동산. 02-2227-7500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성공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잠실 삼성SDS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준희 대표는 "2025년 매출액 13조9299억원, 영업이익 957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클라우드 사업이 IT 서비스 부문 매출액의 41%를 넘어서며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성공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JENSEN♡SK Hynix.'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태원 SK 회장과 만나 양 사가 협력해 만들어낸 '베라 루빈'에 이같이 싸인했다. 이 한 장면에 양사 협력의 무게와 신뢰가 고스란히 담겼다. 최 회장과 황 CEO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회의(GTC)에서 다시 만난 건 지난 2월 '실리콘밸리 치맥 회동' 이후 한달여 만이다. 최 회장은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경청했고 황 CEO는 S..
SK텔레콤이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한 고객자문단을 출범했다. 자문단은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안을 돕는 역할을 한다. 17일 SKT는 고객이 겪는 불편 요소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자문단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자문단은 회사의 고객 신뢰 강화 활동에 대한 의견과 고객 반응을 여과 없이 회사에 전달하..
삼성전자가 일개 그룹을 넘어 국가 경제를 좌우할 최첨단 나노의 과학과 수백조원에 달하는 초기업적 투자의 변곡점에 서 있다. 중동에서 불어오는 지정학 변수와 끝없이 도돌이표를 찍고 있는 관세 대응의 외풍 속 노조 파업까지 돌파해야 하는 지금, 이재용 회장의 오너 리더십이 해법으로 꼽힌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십수년 후를 내다보는 중장기 투자, 오랜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파트너십은 오너의 힘이다. 지난해 7월 부당합병·회계부정 혐..
류재철 LG전자 CEO가 "LG CLOiD(클로이드)는 하루아침에 등장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상업 현장에서 입증된 '베어 로보틱스'를 통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강력한 전문성을 구축했으며, '로보스타'는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산업 로봇 기술을 발전시켰다"면서 LG전자의 로봇 경쟁력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투자를 통해 로봇 역량을 꾸준히 강화했고,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과 협력해 로봇을 훈련하..
KT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협력해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KT는 지난해부터 피싱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기반 피싱범죄 의심번호' 추출을 협력해 왔다. 이에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피싱 의심번호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했다. 분석 결과..
LG그룹이 글로벌 로봇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비롯해 로봇 사업 전반에 대한 중요도를 키우는 가운데 경영진들도 직접 나서 기술 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주주들에게도 사업의 중요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로봇 사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육성하는 부문이다. 선봉에 선 LG전자는 홈로봇을 중심으로 산업용 및 상업용 로봇까지 로봇의 거의 전 부문에 대해 역량을 확보하는 중이다. 1..
KT는 최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4개 대학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T 소리찾기' 사업 고도화를 위한 실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T 소리찾기'는 난청·청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소리를 되찾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KT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꿈품교실 운영 병원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병원별 2026년..
통신 3사가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각 국에서 관람객이 몰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공유하거나 방송을 시청하는 등 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 자체가 전 세계로 생중계됨에 따라 한국의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높아져 각 사들의 긴장도 역시 상승하고 있다. 15일 SK텔..
강력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힌 KT가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선임과 함께 계획 이행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KT는 오는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 중이며 이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올해는 9월까지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다. 이달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가 공식 선임되면 경영 안정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KT는 통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