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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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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김형일(사진) IBK기업은행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무는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약 30년간 전략기획부장과 글로벌사업부장, 혁신금융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검증받아 은행 경영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금융그룹장으로 근무시 기술금융과 IP(지적재산권)금융, 모험자..
한국은행은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 대비 0.1%,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42로 집계됐다. 1월 이후 두 달째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전년 대비 상승폭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째 줄고 있다. 품목별 전달 대비 등락률을 보면 농산물(1.5%)과 수산물(2.1%), 서비스(0.3%) 가운데 음식·숙박(0.6%)과 금융·보험(0.9%), 공산..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스위스 내 2위 은행 크리디트스위스(CS)의 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으로 리스크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국내은행들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대출에 집중돼 있는데다, 1억원 미만의 소액 예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선 좀더 신중하게 봐야 한다는 지적이..
저축은행 업계가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소상공인과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13개사 대표 등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외에 저축은행사들은 영업구..
'뱅크런'으로 인한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자산관리(WN)와 투자은행(IB)에 주력하는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도산 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은행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인과 거액 예금이 주를 이뤘던 SVB와 달리 국내은행은 개인과 법인 등 다양한 예금구성에 1억원 이하 예금 비중이 99%가 넘어 예금주의 패닉 뱅크런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
최근 가족과 지인들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고 상환을 독촉해 채무자의 사회적 관계를 망가뜨리는 불법채권추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 채무자의 얼굴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하거나 알몸 사진 등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도록 하는 성착취 추심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경찰청과 합동으로 성착취 추심 등 불법채권추심 특별근절기간을 10월 말까지 운영해 불법사금융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소비자 피해예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홍순임씨 18일 별세. 이경근(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영미(수녀)씨 모친상, 주수임(약사)씨 시모상, 이수경·성진씨 조모상=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31)249-8444.
KB국민은행은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KB유니콘 클럽' 3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유니콘클럽은 3년차 이하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과 직접투자를 실행하는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인공지증), 핀테크, 빅데이터 분야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KB유니콘클럽'에..
신한은행은 해외송금 핀테크기업 이나인페이(E9pay)와 신사업 추진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나인페이는 국내 1호 소액해외송금 전문기업으로 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업권에서 송금액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외송금은 당발 송금 기준 22개 국가, 타발 송금 기준 126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토스뱅크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출범 후 진행하는 일곱 번째 유상증자다. 이번 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6500원으로 직전 가액(5000원) 대비 30% 할증됐다. 토스뱅크 측은 "2021년 10월 출범 후 고속 성장세와 혁신성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자연스레 신주 발행가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307..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취임 전부터 난관에 부닥쳤다. 국세청이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조사기간에 진 내정자의 은행장 임기가 포함되는 만큼, 추징금 규모에 따라 진 내정자의 책임론이 부각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도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정기검사에 돌입한다. 최근 내부통제 강화가 이슈가 되고 있어, 내부통제 관련 문제가 드러나면 진 내정자 임기 초부터 그룹 경영에 부담..
국내은행이 지난해 19조원에 달하는 순익을 거뒀다. 대출자산 성장과 금리상승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관련 손익 때문에 줄었다. 금융당국은 올해도 SVB(실리콘밸리은행) 사태 등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은행 본연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보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은행권 여신 건전성 지표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6월 저점을 찍었던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은행권 대출규모가 2240조원에 달하는 만큼, 건전성 관리가 시급해졌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1월 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0.31%로 전달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은행들이 분기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지역경기 둔화 시그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다 부동산 시장도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을 벌이는 지방은행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지방은행은 지난해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높은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는데, 올해는 여신 건전성 악화로 수익성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은행 등 5대 지방은행은 모두 지난해 두 자릿수 순익 성장을 기록했다. 광..
지난해 마이너스 8.2%라는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4대 금융그룹 중 KB금융과 하나금융 지분은 확대한 반면,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보유지분은 줄였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금융주에 대한 중장기 투자 전략을 보면 전반적으로 지분을 줄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에도 4대 금융사 주가는 뒷걸음질 쳤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과점체제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 등 악재가 쌓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