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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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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닥공'에 판 커진 모듈러…건설사 기술전쟁
재초환 첫 부과 가시화…국토부·서초구 시효 해석 충돌
[기자의눈] 서울 집값 잡는 사이…지방 부동산은 길을 잃었다
지방 미분양 한파에도…될 곳은 된다
건설사들 허리띠 졸라도 'AI 인재'는 키운다
건설업계가 현장 안전을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 사전 차단과 체계적인 관리, 현장 실행력 확보로 이어지는 전 단계의 과제로 다루고 있다. 시공사들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공기관들은 안전관리 지원과 건설 문화 개선에 나서는 등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교통체계를 바꾸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제표준과 데이터 관리부터 실제 운영사례, 자율주행차 안전관리까지 폭넓게 다루며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
롯데건설이 올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구조 효율화에 나선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장기근속자 등을 대상으로 조직 내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수석급 직원 책임 8년 이상 등 장기근속 직원으로, 근속연수 15년 이상 또는 만 45세 이상 등의..
GS건설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혁신에 나선다. 금융·안전관리 지원으로 협력사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첨단기술 도입을 확대해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Gran Partners..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가입 소득 기준이 연 5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된다. 청약통장 가입 문턱을 낮춰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가입자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의 후속 조치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이달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자율 및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가입 요..
건설사들이 주택·토목 중심 도급사업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과 시공 경험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연결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으로 기존 사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특수 장비와 공법, 운영기술 등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국내 건설사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하고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 623건을 추가로 인정했다. 누적 피해자 결정 건수는 4만1559건으로 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매입도 올해 월평균 684가구 수준으로 진행되면서 피해 임차인의 주거안정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고 총 1642건을 심의해 623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결된 623건 가운..
◇턴키 턴키(turn-key)란 건설사가 설계와 시공을 일괄로 맡아 시설물을 완공한 뒤 발주처에 넘기는 방식을 말합니다. 발주처가 사업 조건과 기본계획을 제시하면 건설사는 설계안과 공사비를 담은 입찰서를 제출합니다. 발주처는 입찰가격뿐 아니라 설계 완성도와 시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합니다. 완공 후 '열쇠(key)'만 돌리면 시설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에서 '턴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턴키는 가격뿐 아니라 기..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관 건설현장 275곳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집중단속에 나선다. 국토부와 10개 주요 공공기관이 최소 13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을 점검하고, 신고가 접수된 현장은 현장점검과 처분까지 신속하게 연계한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오송역 인근 평택~오송 2복선화 제5공구 노반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건설공사 발주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과 '국토부·공공기관 불법하도급..
GS건설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잡고 서울 내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확대에 나선다. 지역난방과 태양광·지열·수열 등 저탄소 에너지를 결합해 사업지별로 최적화된 에너지 공급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울시 내 정비사업지를 대상으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핵심 공법인 '해상 연직배수(PBD)' 시험시공 일부 구간에서 배수재 관입 문제가 확인됐지만 전체 공정에 차질을 줄 사안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시공 물량 대부분에서 시공성을 확인한 데다 실제 해상 PBD 공사까지 1년이상 남아 있어 장비 개선과 추가 검증도 가능하다. 앞서 사업을 맡았던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법 실현 가능성보다 공사기간을 문제 삼아 기존 7년에서 9년으로 늘려달라고..
롯데건설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세대 내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다. 별도의 AI 스피커 등 추가 장비 없이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에어컨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롯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스마트홈 앱에서 음성을 인식해 세대 내 기기를 제어하는 'AI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제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수급체를 꾸려 발주자와 직접 계약하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를 상시 제도로 전환하고 이를 건설산업기본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불법 하도급을 줄이고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는 동시에 건설 품질과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갈수록 세분화·전문화되는 전문건설업계 위상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종합건설업계는 세 차례에 걸친 제도..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의 3분의 1을 최소한 보장받을 수 있는 '최소보장제'와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먼저 지급한 뒤 회수금 등을 정산하는 '선지급-후정산'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지원금 신청부터 지급, 이의신청, 반납까지 세부 절차도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최소지원금 및 선지급금의 신청·지급·반납 절차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구체화했다고 6일 밝혔다. 최소지원금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피..
정부의 서울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서울 북부권 집값 상승과 정비사업 재개 흐름이 맞물리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지도가 경기 북부로 확대되고 있다. 노원·도봉·강북 등 이른바 '노도강'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에서 시작된 정비사업 온기가 고양·남양주·의정부 등 인접 지역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북부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최근 건설사들의 시공권 확보가 잇따르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