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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두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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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 동해시 제2선거구 강원도의원 정동수 후보를 만나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정 후보는 동시의원 시절부터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민생 현장을 챙기는 부지런한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장과 골목, 민원 현장을 수시로 찾는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 정 후보는 "지금 동해시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인구 감소와 지역산업 정체,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2010년 동해시는 묵호 논골담길 마을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980년대 인구 5만명에 달할 정도로 북적거렸던 묵호항 주변 인구가 2700여명으로 급감하자 사람의 발길을 들이고 싶었다. 묵호항과 주변 마을 옛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 논골담길은 이제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 자산이 됐다. 마침 우리 사회 전반을 휩쓴 '레트로 감성'과 맞아 떨어져 논골담길은 이제 동해를 들르는 MZ세대는 물론 모든 세대의 명소가 됐..
동해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가 MZ세대를 불러모으며 묵호역은 과거의 한산함을 벗고 역동적인 '관광 관문'으로 탈바꿈 중이다. 그러나 기자가 최근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묵호역의 서비스 현주소는 동해시의 장밋빛 청사진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장 먼저 드러난 문제는 낙후된 시스템과 불친절한 응대의 결합이었다. 당일 오전 서울 상봉역..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검증된 힘으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김기하 국민의힘 동해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열렸다.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500여 명이 몰려 김 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행사장에는 이철규 의원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지역 정치권과 130여 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김기하 후보는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핵심 기치로 제시하며, 동해시의 안정적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
"정치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드는 일이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동해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일 열렸다. 동해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는 시민과 지지자들 700여 명이 몰려 이 후보를 응원했다. 현장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허영 의원, 이종걸 전 의원을 비롯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우 이원종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또한 김병주·윤건영·전현희·조정식·이재..
"시의원 시절부터 도의원까지 활동을 꾸준히 지켜봤는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어 이번 중동전쟁으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도 잘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김기하 동해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한섬에서 만난 어업인에게 지지를 호소하자 그는 민생의 어려움을 여러 번 호소 했다. 김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중심의 행정 철학을 다시 확인했다. 단순 행정을 넘어 데이터와..
"기름값이 무서워 배를 띄우지 못합니다. 이런 판국에 중동사태 대비책을 들고나오는 후보가 있으면 좋겠어요." 지난 24일 오후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서 만난 어업인 60대 김 모 씨는 거친 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동해시장 후보의 손을 잡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출렁이면서 어민들의 생명줄인 면세유 가격이 급등하자, 현장의 민심은 그 어느 때보다 날이 서 있었다. 이 후보는 이날 묵호항..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예술을 매개로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과 동행하며 공기업의 사회적책임(ESG)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은 성황리에 마친 '발달장애인 예술작품 특별전시'에 이어 전시작품을 직접 구입해 재단 내 공간에 상시 전시하기로 했다. 단순한 전시 지원을 넘어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보장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돕는 ESG 경영 실천사례다. ◇ 문턱 낮춘 예술, 시민과 장애인 가족의 마음을 잇다 이번 상..
"옵데강덜 오젠허난, 소가수다.(모두 오셨습니까,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움과 정이 담긴 제주 사투리가 행사장을 채운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제33회 재경제주도구좌읍민회 한마음잔치에는 출향민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향 제주에서는 각 리를 합쳐 100여명이 서울로 상경해 함께 하며, 서울과 제주를 잇는 끈끈한 애향심을 보여줬다. ◇마을 천막 아래서 다시 뭉친 구좌 사람들..
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인 '예술로 잇는 오늘: 흙으로 빚는 삶의 이야기'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예술로 잇는 오늘: 흙으로 빚는 삶의 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마음치유, 봄처럼' 운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대구 남구·달서구, 경북 칠곡군·울진군 등 지역 4개 치매..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강원 동해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여야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단순한 정당 간의 경쟁을 넘어, 후보들의 정치적 기반을 중심으로 한 '남부 대 북부'의 지역 대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 정당 대결 넘어선 '지역 자존심' 싸움… 과열 양상 뚜렷 이번 동해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전 동해시의원과 국민의힘 김기하 강원도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지역 정..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가 선명해지면서, 제주의 미래 권력을 향한 본선 레이스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당 간의 승패를 넘어, 도내 해묵은 갈등 해결과 글로벌 경제 위기 대응이라는 '리더십의 본질'을 묻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핵심 승부처는 크게 세 가지..
외국 박물관에 기증됐던 조선시대 문화유산이 국내로 되돌아오는 첫 사례가 현실화됐다. 단순 환수를 넘어 '기증 → 환수'라는 새로운 문화유산 회복 모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회등록법인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미국 코넬대학교 존슨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조선시대 병풍을 반환받아 조사한 결과, 해당 유물이 조선 제24대 국왕 헌종 때 제작된 '보소당인존 10폭 병풍' 중 3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는 여야 상황이 매우 다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 지사에 현직 국회의원 2명이 도전장을 던져 3파전을 벌이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흥행이 무색할 정도로 후보 난에 시달리고 있다. 우선 민주당 3명의 경선 후보로 부터 지방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공약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이번 선거에 대해 도민들은 아무래도 먹고사는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국회에서 3선을 하며..
무려 91번째 도전 끝에 2026시즌 KLPGA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 그는 선두에 4타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후반 홀 들어 집중력을 발휘하면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일궜다. 대회 첫날부터 임진영의 경기를 지켜 본 아버지 임승찬 씨는 딸의 집념을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임 씨는 전화통화에서 "진영이는 제주 한라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노형중학교와 제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