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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영 기자입니다. 조선, 철강, 방산, 항공을 중심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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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매각 협상' 급물살…VIG, 본계약 '초읽기'
포스코 노사, 임금 놓고 '줄다리기'…이틀 연속 교섭에도 '평행선'
묵묵히 지킨 형의 자리, 든든히 열어준 아들의 길…이순형의 세월
대한항공·아시아나서 개인정보 유출…예약시스템 운영사 해킹
포스코 임금교섭 결렬…노조,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
포스코가 창사 58년 만에 첫 전면파업 기로에 섰다. 사측과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이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포스코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실제 파업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1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이날 포스코 노사의 노동쟁의 조정회의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앞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한 포스코노조는..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이 통합법인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엔진' 사업을 육성한다. K2 전차 수출 확대에 따른 방산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발전용 엔진 수요를 동시에 공략해 엔진 사업의 외형과 수익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핵심 생산기지는 오는 10월 말 증축이 완료되는 '군산 신공장'이다. K2 전차용 엔진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연간 1250대 규모의 발전용 엔진 생산체계를 새롭게..
산업통상부가 국내에 진출한 브라질 기업들과 만나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말 우리 정상의 브라질 순방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18일 산업부는 주한브라질대사와 국내 진출 브라질 기업 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이다. 지난 2월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에 이어 지난 7월 우리 정상의 브라질 답방..
한화시스템이 오스트리아 무인기 전문기업 쉬벨(Schiebel)과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쉬벨의 글로벌 무인기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통신·항전장비를 탑재해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8일 한화시스템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
동국제강그룹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광복절 기부 마라톤 후원을 3년째 이어갔다. 18일 동국제강그룹은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6 815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회사는 815런의 취지가 1954년 창립이래 유지해온 창업정신 '철강보국(철강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에 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서 총 50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방산사업을 이끄는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11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서 각각 25억20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 역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지..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Kemmerer) 지역에 나트륨(Natrium) SMR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 3월에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취득하고 2031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 SK, HD현대 등 한국 기업들은 테라파워에 재무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9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의 중장기 성과보상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수가 11% 늘었다. 14일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53억8300만원, 한진칼에서 36억7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8% 증가했다. 주식 가치와 연계한 중장기 성과보상제도에 따라 성과급이 추가로 지급되면서 보..
세아제강이 올해 2분기 북미 에너지용 강관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끌어올렸다. 내수 판가 인상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까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다만 세아제강지주는 영국 해상풍력 자회사 세아윈드의 초기 비용을 선반영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14일 세아제강지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으나, 영업..
미국 정부가 무인항공기시스템(UAS·드론)과 핵심 부품에 최대 1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 다만 한국산은 일정 요건 충족시 총관세율이 15% 이하로 내려간다. 1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근거해 UAS에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을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사이버보안 취약성을 해소와 자국 내 UAS와 부품 생산 역량을 확대하기..
산업통상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국방 분야 적용과 로봇 도입 확대에 속도를 낸다. 14일 산업부는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 현대차그룹과 국방분야 '로봇·피지컬 AI 및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 전담직무대리와 최장식(중장) 육군참모차장, 이항수 현대차그룹 정책지원담당 부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최근 국방 분야는 인구 구조..
"기부와 후원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5년 전 사재 1억원으로 시작한 나눔을 5년 더 이어간다. 2030년까지 매년 2억원씩 후원하기로 하면서 명동밥집과의 동행은 10년으로 늘어나게 됐다. 장 부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명동밥집 2기 후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 부회장을 비롯해 오승원 한마음한몸 본부장, 백광진 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기술로 155㎜ 탄약용 '탄도수정신관' 개발에 나선다. 2032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탄착 오차를 기존 탄약 대비 약 6분의 1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다.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1642억원 규모의 '탄도수정신관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도수정신관은 기존 탄약의 정밀도를 높이는 핵심 부품이다. 탄약 앞부분에 장착돼 발사 이후 위성항법시스템(G..
산업통상부가 14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인공지능 전환(AX) 강연을 개최한다.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산업 정책과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간부들의 인공지능(AI)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산업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첫 강연을 열었다. 두 번째 교육은 오는 18일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M.AX 확산을 위해 산업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정비사가 결함 증상을 일상적인 언어로 입력하면 AI가 수백만 건의 정비 데이터에서 유사 사례를 찾아내고 결함 발생 패턴까지 조회 가능하다. 14일 대한항공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규 시스템은 LG CNS,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약 6개월간 공동 개발했다. 기존 90여개 데이터베이스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