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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영 기자입니다. 조선, 철강, 방산, 항공을 중심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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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매각 협상' 급물살…VIG, 본계약 '초읽기'
포스코 노사, 임금 놓고 '줄다리기'…이틀 연속 교섭에도 '평행선'
묵묵히 지킨 형의 자리, 든든히 열어준 아들의 길…이순형의 세월
대한항공·아시아나서 개인정보 유출…예약시스템 운영사 해킹
포스코 임금교섭 결렬…노조,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
두산에너빌리티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손잡고 유도무기 엔진 개발에 나선다. 유도무기 체계 개발 역량과 엔진 기술을 결합해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춰 K-방산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LIG D&A와 유도무기 엔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과 박태식 LIG..
한화오션에 이어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도 크레인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추투(秋鬪)를 넘어 '동투(冬鬪)'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수주 호황에 따른 성과 배분을 둘러싼 이견으로 노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양사 노조는 아파트 약 8~10층 높이에 해당하는 크레인에 올라 농성을 벌이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지만, 사측과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교섭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HD현대가 미국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무인수상함 자율운항 기술 시연에 성공하며 글로벌 무인 함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HD현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 앞바다에서 인공지능(AI) 방산 기업 안두릴과 무인수상함 자율운항 공동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부사장)을 비롯해 안두릴, 미 해군과 해안경비대, 미국선급(ABS), 한국 해군·방위사업청..
HD현대중공업이 회사의 역사와 성과를 담은 기념 우표첩을 발행한다. 19일 HD현대중공업은 반세기 조선사를 담은 우표첩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21일 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이번 우표첩은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HD현대중공업의 반세기 넘는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총 8면으로 구성된 우표첩에는 HD현대중공업의 주요 역사와 성과를 담은 영..
두산밥캣의 미래형 콘셉트 제품 로그X3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두산밥캣은 완전 전동식 로더인 로그X3가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로그X2에 이어 로그X 플랫폼으로 거둔 두 번째 수상이다. 로그X3는 모든 기능을 전기로 구동해 작업 중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완전 전동식 로더다. 고정밀 위치 정보와 내비게이션, 센서, 카메..
현대엘리베이터가 자회사 현대무벡스 지분 약 1160억원어치를 매각하고, 17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최근 수년간 배당 규모를 대폭 늘린 데 이어 비사업용 자산 유동화로 주주환원 재원 확보에 나선 것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무벡스 주식 650만주 매각과 자사주 248만7323주 소각을 결정했다. 현대무벡스의 처분 예정 금액은 약 1158억원으로, 주당 1만781..
HD현대중공업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구 경기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 FC 홈경기와 연계한 '동구 해피데이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동구 주민들에게 스포츠·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
내년 3월 출범을 앞둔 통합 진에어가 부산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고 김해국제공항을 제2 허브로 육성한다. 항공기와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정비 인프라도 강화해 부산 거점의 운영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8일 대한항공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통합 LCC 부산 제2 허브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통합 진에어는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 규모를 기존 28개 노선, 주 281회에서 3..
HD한국조선해양이 중동 선사로부터 6258억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4척을 수주하며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의 80% 이상을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중동 소재 선사와 VLG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6258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56%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30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한화시스템이 육군 주관 미래전 통합 전투수행훈련에서 레이저 대공무기를 활용한 드론 요격 시연에 성공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4일 육군본부 주관으로 열린 '아미 타이거 플러스(Army TIGER+) 미래전 통합 전투수행훈련'에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블록-I)'과 '전투차량 탑재형 고에너지 레이저포'를 활용해 드론 3대를 모두 요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주요 관계자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기단 확충과 신규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합병이 추진되고,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인 VIG파트너스도 에어프레미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소노그룹에 인수된 옛 티웨이항공은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호텔·리조트 사업과 항공사업 간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파라타항공 역시 내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취항을 추진..
정부가 충청권에 예정된 392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에 나선다. 1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청권 메가 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지방정부, 관계부처와 함께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태스크포스(TF)'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현대제철이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하는 스틸리 어워드에서 전과정평가(LCA)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연례 행사에서 LCA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제철이 스틸리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틸리 어워드는 세계철강협회가 매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글로벌 철강업계 대표 시상식이다. 청정철강 생산과..
HD건설기계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초대형 발전기 엔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HD건설기계는 최근 군산캠퍼스에서 발전기 엔진 DX77의 시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X77은 배기량 77L, 최대 출력 3MW급의 디젤엔진으로 회사의 엔진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이다. 최대 출력은 7000여 가구의 평균 전력 사용량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DX77은 분당 1800회 회전하..
세아베스틸이 캐나다 원전기업인 BWXT와 원전 제조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나선다. 15일 세아베스틸은 글로벌 원전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제조 역량과 기술 시너지를 강화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WXT 캐나다는 70년 이상의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 선진 시장인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에 상업용 원전 기기 제조,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기업이다. 전 세계 원자력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