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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영 기자입니다. 조선, 철강, 방산, 항공을 중심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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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매각 협상' 급물살…VIG, 본계약 '초읽기'
포스코 노사, 임금 놓고 '줄다리기'…이틀 연속 교섭에도 '평행선'
묵묵히 지킨 형의 자리, 든든히 열어준 아들의 길…이순형의 세월
대한항공·아시아나서 개인정보 유출…예약시스템 운영사 해킹
포스코 임금교섭 결렬…노조,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
트리니티항공이 가을부터 연말까지 일본 구마모토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9일 트리니티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대상으로 구마모토 공항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구마모토는 일본 규슈 중앙부에 위치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아소산을 비롯한 자연경..
HJ중공업 노사가 국내 조선업계 중 최초로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조선업계 주요 기업들이 임단협 교섭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기에 합의하면서 노사 갈등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도 덜게 됐다. 이번 조기 타결의 배경으로는 유상철 대표이사가 강조해온 노사 상생 기조가 꼽힌다. 유 대표는 취임 이후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과 특수선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강조해왔다...
취임 1년을 앞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성과를 넘어 노사관계 안정이라는 시험대에 섰다. 조선업 호황에 한미 조선 협력까지 더해지며 사업 확장의 기회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갈등과 파업은 생산 안정성을 위협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외형 성장과 미래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정 회장에게 노사관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경영 과제가 됐다. 특히 올해 임단협은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 항공우주산업계와 협력해 현지 공급망 확대 등을 통해 중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28일 KAI는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에 맞춰 포스코인터내셔널, 멕시코항공우주산업협회인 FEMIA와 함께 '항공우주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자 협약은 멕시코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중장기 경제 발전 전략인 '플랜 멕시코'에 발맞춰 멕시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려던 에어서울 항공기 내에서 이륙 전 보조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보조배터리에서 났는데, 단락방지 조치를 했음에도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께 이륙을 준비하던 인천발 다낭행 에어서울 RS511편 기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 승객이 좌석 아래에 보관한 가방에서 시작됐으며, 가방 내에는 파우치 안에 담긴 보조배터리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별 무인차량을 넘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유·무인 무기체계가 함께 움직이는 '무인 전장'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 최초 다목적 무인차량으로 선정된 '아리온스멧'을 비롯해 '그룬트(GRUNT)', 궤도형 무인지상차량(UGV) '테미스(THeMIS)',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등 소형 UGV 라인업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역할의 무인체계를 하나의 전투체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제주항공이 부산~구이린 노선을 주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매주 수·목·토·일 오후 9시45분에 김해국제공항에서 구이린량장국제공항으로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35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24일 제주항공은 부산~구이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일정이 일부 조정돼 김해공행에서 오후9시40분에 출발해 구이린공항에 다음날 오전 12시45분에 도착한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럽연합(EU)이 추진 중인 산업가속화법(IAA)과 관련해 유럽의회에 한국 기업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했다. 23일 박 본부장은 안나 카바치니 유럽의회 내부시장·소비자보호위원회(IMCO) 위원장 등 IMCO 대표단과 면담하고 IAA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 카바치니 위원장은 IAA 공동보고관으로 입법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IAA는 EU가 역내 산업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회복..
바다 위를 떠다니는 거대한 주차장이 있다. 육상과 선박을 연결하는 경사로(램프)를 따라 자동차와 트럭 등이 줄지어 배 안으로 들어서고, 선내 여러 층에 마련된 공간을 차곡차곡 채운다. 출항할 때는 램프를 선체에 밀착시켜 닫기 때문에 밖에서 바라보면 수많은 차량을 품은 거대한 철제 벽과 같은 모습이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시 램프가 열리고 차량들이 줄지어 육지로 빠져나온다. 이처럼 화물을 크레인 등 별도의 하역장비..
정부가 2035년까지 특정 지역에 대한 원유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추고 비축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을 교훈으로 삼아 원유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비축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산업통상부는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자원안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ㅔ1차 자원안보 기본계획, 제5차 석유비축계획 조정안, 핵심광물 지정계획, 제1차 핵심광물 비축계획 등 4개 안건을..
HJ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6789억원 규모의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올해 들어 같은 선형의 컨테이너선만 8척을 확보하며 중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 2월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첫 1만TEU급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등 국산 항공무장의 KF-21 보라매 통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의 성공적인 개발과 KF-21 통합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
정부가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의 첫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아직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후속 사업으로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원전 사업의 핵심인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는 당초 거론됐던 20% 안팎에서 낮아진 5~10% 수준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추석 연휴 이후 투쟁 강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노사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조선업 호황 사이클을 맞아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영업이익이 4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노조는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노동자 몫으로 배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실적 개선에 따른 보상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미래 투자 재원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요구라는 입장이다. 22..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1호사업으로는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발전소로 확정됐다. 후속사업으로는 미국이 제안한 1200억달러 규모의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 1호 사업을 확정하고, 나머지 2·3호 사업에 대해서는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국회에 대미투자 사업계획을 처음 보고했다. 이날 여야는 국민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