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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자국의 최대 명절이자 구정 연휴인 쫄츠남(4월 13~16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7일 오전 생중계 기자회견을 통해 이달 13~16일로 예정된 올해 쫄츠남 연휴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는 “신년 축하 행사인 쫄츠남을 연기하는 대신, 더 적절한 시기에 5일의 휴가로 보상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
인근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베트남에서 두 명의 정치인이 ‘코로나19 리더십’을 뽐내고 있다. 가장 큰 호응과 지지를 얻는 것은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다. 63년생인 그는 4명의 부총리 중 사회·과학기술·교육·문화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가지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담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베트남이 중앙 정부 지침 해석을 놓고 지역별로 우왕좌왕하는 모양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나서 “사회적 격리를 잘못 해석한 지역이 있다”고 지적해 일부 지역이 조치를 철회했다. 지역별로 지침이 통일되지 않아 현지 거주하는 교민과 기업인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베트남은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지시로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캄보디아가 ‘국가 비상사태 법안’을 마련에 나섰다. 이 법안이 자칫 민주주의와 인권 탄압에 쓰일 수도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일 크메르타임스는 캄보디아 국회가 조만간 비상사태 법안(비상사태시 국가 행정에 관한 법률)에 관한 논의를 거쳐 승인 후 상원에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새롭게 재정될 이번 법안에 따르면, 총리와 국회의장·상원의장의 합의..
베트남이 최대 종합병원인 바익마이 병원에서 집단 감염자 36명이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자 대대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나섰다. 1일부터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외출 자제 권고가 떨어진 베트남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적하다. 1일 베트남 정부 공보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은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지시로 1일 0시부터 15일간 전국적으로 사회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캄보디아에서 미허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유통돼 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31일 크메르타임스와 캄보디아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해 캄보디아의 누적 확진자수가 109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한 후 귀국해 확진 판정을 받은 40세 남성의 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베트남이 전국적 유행을 선언하고 전국적으로 사회적 격리를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31일 베트남 정부 공보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내달 1일 0시부터 15일간 전국적으로 사회적 격리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푹 총리 지시에 따라 베트남은 내달 1일 0시부터 15일간 전국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라오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자 당국이 사실상의 국가 봉쇄령을 내렸다. 30일 비엔티안 타임스와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라오스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국경을 봉쇄해 출입국 및 지역 간 이동을 금지했다. 외국인 출국의 경우 외무부 등 관계 당국이 협의하도록 했다. 당국은 군경과 소방관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
30일 캄보디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7명으로 늘었다. 최대 명절인 쫄츠남(구정 설)을 앞두고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자 캄보디아 정부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크메르 타임스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캄보디아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수도 프놈..
베트남이 꾸준히 증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병원에서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남부 격리시설에서는 시설을 탈출해 도주하는 경우가 발생해 보건 당국의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보건부의 30일 오전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94명으로 증가했다. 베트남에선 전날 밤에도 코로나19 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베트남이 고비를 맞이하는 모양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의 타격은 물론 1분기 경제성장도 1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9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앞으로의 15일이 코로나19를 차단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지을 ‘골든 타임’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29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코로나19 신..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수도인 하노이를 비롯, 북부 하이퐁시·남부 호찌민시는 식당·카페·술집 등의 영업을 금지했다. 베트남 외교부도 26일 정례 브리핑을 최초로 화상회의를 통한 브리핑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8명..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48명으로 증가했다. 수도 하노이에서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고, 최대 병원 중 한 곳인 바익마이 병원을 둘러싸고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남부 호찌민시에서도 바(bar)를 중심으로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해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6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베트남 뉴스통신의 발표와 보도에..
“캄보디아의 더운 기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될 가능성은 낮다”고 했던 캄보디아가 급증하는 확진자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정치 탄압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급증하는 확진자에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의 25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캄보디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93명으로 집계됐다...
베트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베트남 호찌민시가 30인 이상 규모의 식당과 미용서비스 시설의 운영을 이달 말까지 중지하는 초강력 대응책을 꺼내들었다. 24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산하 문화스포츠국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30인 이상 규모의 식당과 당구장·피트니스 센터(체육관)·스파·미용실 미용서비스 시설의 운영을 24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