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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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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집권당인 캄보디아 인민당(CPP)을 바짝 쫓다 법원에 의해 해산된 최대야당 캄보디아구국당(CNRP)의 켐 소카 전(前) 대표의 ‘반역죄’ 재판이 15일 시작된다. 재판이 열리는 프놈펜 지방법원은 15일 첫 심리에 방청석을 30석으로 제한하며 언론과 비정부기구(NGO)의 입장을 사실상 제한했다. 14일 크메르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켐소카 캄보디아구국당(CNRP) 전 대표의 반역죄 재판이 15일 시작..
베트남 코카콜라가 9년간 탈세한 혐의로 410억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11년부터 ‘적자’를 이유로 법인소득세를 면제 받은 베트남 코카콜라의 탈세 소식이 전해지며 베트남 내 외국 기업들의 탈세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는 여론도 비등하고 있다. 12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국세청은 베트남 코카콜라에 8214억동(약 410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세무당국은 베트남 코카콜라측이 허..
베트남에서 토지 문제를 둘러싸고 경찰 당국과 시민이 충돌해 양측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정보를 독점·통제하던 이전과는 달리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이 빠르게 퍼지며,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당국의 발표와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9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토지분쟁으로 당국과 갈등을 빚고 있던 하노이시 외곽 미득현 동떰 마을에서 공안(경찰)..
‘2020 KPOP 슈퍼 콘서트 인 하노이’ 공연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찬열·세훈의 여권사진이 베트남 공항 직원에 의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인 찬열·세훈은 베트남 하노이 미딩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KPOP 슈퍼 콘서트 인 하노이’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두 가수를 보기 위해 공항에 모여든 수백 명..
항공사업 진출을 선언한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그룹이 올해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빈그룹의 항공 자회사인 빈펄에어는 2020년 국내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국내 62개, 국제 93개 노선을 운행해 5~6년 안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겠다는 목표다. VN익스프레스,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빈그룹의 항공 자회사인 빈펄에어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총리실에..
캄보디아 정부가 자국 내 북한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모두 폐쇄했다.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른 조치로, 북한 식당 6곳과 북한이 건설한 박물관 등이 폐쇄됐다. 8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자국 내 북한 식당·북한이 건설한 박물관이 폐쇄됐다고 밝혔다. 북한 국적자가 운영하는 투자회사 10곳도 폐쇄 명령을 받은 것으로..
급증하는 차량과 도시 개발로 캄보디아가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그간 “캄보디아의 대기는 정상수치로 대기오염은 없다”던 캄보디아 정부도 훈센 총리를 필두로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프놈펜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지난 2일 공공 보건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처·기관과 지방 정부에 대기오염 감축에 대한 책임 방안을 촉구하는 지침에 서명했다. 훈센..
베트남이 6일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발족식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아세안 의장국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올해 베트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까지 수임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된다. 베트남 외교가에서도 국제외교의 ‘골든타임’이 도래했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6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정부청사에서는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발족식이 열렸다.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하며 36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했다. 5일 크메르 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은 남서부 케프주(州) 케프시에서 신축 중인 7층짜리 호텔 건물이 붕괴된지 이틀만에 구조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6명의 사망자 중에는 6명의 어린이와 14명의 여성..
캄보디아 당국이 지난 4일 취업비자 없이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던 북한인 16명을 추방했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들이 캄보디아에서 진행한 사업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들은 수사당국에 “인터넷 관련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중국인들이 인터넷 사기를 저지르는 것 같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를 시작해 지난 3일 북한인 16명을..
캄보디아에서 신축 중인 건물이 붕괴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부상자가 구조됐다. 캄보디아 당국은 수색과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나 정확한 실종자 규모를 파악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캄보디아 남서부 케프주(州) 케프시에서 신축 중인 7층짜리 호텔 건물이 붕괴됐다. 붕괴 사고로 호텔 건물을 임시숙소..
베트남 당국이 새해부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엄격한 단속에 나섰다. 당국이 기존 처벌 규정을 2배 이상 강화하며 강력한 단속에 나서자 곳곳에서 단속 경찰과 시민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곤 한다. 베트남 당국은 그간 베트남 사회에 만연한 음주 후 운전을 뿌리째 뽑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음주운전에 관련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새해부터 개정된 처벌 규정은 음주운전 적발 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비롯, 캄보디아 정부와 캄보디아 인민당(CPP) 주요 인사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고마워요 평화’란 새해 인사를 보냈다. 삼랭시로 대표되는 야당세력의 도전과 유럽연합(EU)의 EBA 무관세 혜택 철회 가능성에 직면한 훈센 총리가 “민주주의·인권·발전에 대한 논의보다 평화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금 고수한 것으..
베트남 정부가 2045년까지 1인당 국민총소득(GNI) 1만2000달러 이상 고소득 국가를 목표로 경제 개발을 추진한다. 베트남정부뉴스, 뚜오이쩨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전국 성·시 인민위원장들과의 원격회의에서 “올해 수정된 국내총생산(GDP) 계산 방식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3000달러(347만원)를 넘는다. 조금만 노력하면 머지않아 중상위 소득국으로 진입할 수 있을..
최근 부패 청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베트남이 대형 부패스캔들 판결을 두고 다시금 시끄럽다. 전직 장관 2명이 연루된 ‘모비폰-AVG’ 사건의 판결이 당초 예상인 사형과 달리 종신형과 14년형에 그쳤기 때문이다. 사건의 핵심인물이자 판결 전부터 봐주기 논란이 일었던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 회장의 친동생 팜 녓 부 AVG 사장의 경우 징역 3년에 그쳤다. 31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