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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었다. 베트남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베트남 정부는 15일 정오를 기점으로 30일간 외국인에 대한 도착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15일 정오를 기해 최근 14일 이내 영국과 쉥궨조약 가입국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입국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유럽발 입국 제한 조치에 나섰다. 베트남은 15일 정오부터 최근 14일간 영국·북아일랜드 및 쉥궨조약 가입국에서 출발하거나 이곳을 경유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다. 캄보디아 역시 17일을 기점으로 이탈리아·독일·스페인·프랑스·미국 5개국에서 온 외국인의 입국을 30일간 금지한다. 14일 베트남 뚜오이쩨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
베트남이 야심차게 준비하던 첫 포뮬러원(F1) 베트남 그랑프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다. 13일 오후 포뮬러원 운영위원회는 베트남 그랑프리 개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베트남 그랑프리 운영위원회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등 관련 기관들과 협의한 끝에 베트남 그랑프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남부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가 45명으로 늘었다. 하노이에서도 1명이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3일 오후 베트남 보건부는 호찌민시 떤빈군에서 25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34번 확진자 부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발 입국자를 14일간 시설 격리하고 있는 베트남 정부가 13일, 예외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들의 입국을 전격 허용했다. 베트남 정부가 LG디스플레이 등 현지에 진출한 다른 한국 기업의 엔지니어 입국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진출 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3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170여명과..
12일 베트남 남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다. 12일 오후 베트남 보건부는 남부 빈투언성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을 다녀온 후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34번 확자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34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2세 손녀, 59세 남편과 29세 아들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캄보디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크메르타임즈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7일 메콩강 크루즈선을 타고 캄보디아의 캄퐁참주(州)에 도착한 영국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캄보디아의 누적 확진자수는 5명으로 늘었다. 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출항한 이 크루즈선에 동승했던 다른 영국인 여성 1명은..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 전파자’로 추정되는 17번 확진자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베트남뉴스통신 등 현지 언론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17번 확진자인 N(26)씨가 베트남 여권과 영국 여권을 사용해 귀국 당시 검역을 피했다고 확인했다. 11일 베트남 공안 관계자는 “17번 확진자가 비자 없이 유럽 국가를 여행하기 위해 유럽에선 영국 여권을 사..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베트남 보건부는 남부 빈투언성에서 64세 여성·37세 여성과 28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10일 미국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4번 확진자의 가사도우미, 직원과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34번 확진자의 가사도우미인 64세 여성과 직원인 37세 여성이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승차 공유 서비스인 그랩과 베트남 택시회사의 갈등에 베트남 고등인민법원이 다시 한 번 택시 업계 손을 들어줬다. 11일 VN익스프레스는 전날 베트남 고등인민법원이 그랩과 비나선의 항소심에서 그랩의 항소를 기각하고, 비나선에게 48억동(약 2억4000만원)을 배상할 것을 판결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고등인민법원의 판결에서 재판부는 2016년 베트남 교통부 24호 결정이 운송업체와 승객을 연결시키는..
베트남 다낭에서 3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중부 다낭에서 29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다낭에 위치한 한 전자제품 매장의 직원으로 지난 4일 오후 매장에서 22·2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국적의 22·23번 확진자는 ‘슈퍼 전파자’로 추정되는 17번 확진자와 런던발 항공편을 함께 이..
캄보디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11일 프레시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전날 65세 영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5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메콩강 크루즈선을 타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를 거쳐 7일 캄퐁참주(州)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슈..
베트남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발생해 누적 확진자 34명을 기록했다. 10일 저녁 새로 발생한 34번째 확진자는 ‘슈퍼 전파자’로 추정되는 17번 확진자와는 무관하고 미국·한국·카타르를 방문·경유한 이력이 있어 보건 당국의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7번 확진자는 2일 영국·이탈리아 등 유럽 여행을 마치고 영국 런던발 비행기를 이용해 하노이로 귀국한 뒤 6일..
베트남에서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베트남 보건부는 중부 호이안에서 58세 영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 확진자와 같은 베트남항공 VN0054편을 이용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지난 6일, 약 3주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베트남은 10일 오..
지난달 14일, 아세안 10개국은 “아세안 국가들은 함께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우선시 할 것”이란 성명을 발표했다. 베트남이 의장국 자격으로 주도해 아세안의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성명 이후, 곧바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국-아세안 특별 외교장관 회의가 열렸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베트남은 아세안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강화..